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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댓]"넷플릭스한테 돈 받음?" 기자들은 왜 킹덤 기사를 자꾸 쓸까

중앙일보 김태호.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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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댓(PICK THAT)

중앙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을 기자가 직접 읽으며 공감, 해명, 설명합니다. 뒷얘기도 들려줍니다. 피드백 뉴스, 픽댓(PICK THAT)


네 번째 픽(PICK)은 대중문화팀 민경원 기자가 쓴 ‘연기력 논란 ‘킹덤’ 중전의 반란 “하찮던 계집이 모두 가질 것”’이라는 기사입니다.

지난해 1월 넷플릭스는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 시즌1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약 1년여 만인 지난달 13일 약 190여개 국가에서 시즌2를 선보였는데요.

‘킹덤’ 시즌2가 공개된 지 한 달도 안 돼 ‘킹덤’은 국내를 비롯해 필리핀·태국·싱가포르 등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콘텐츠’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 기자는 시즌1에서 연기력 논란이 일었던 중전 역을 맡은 김혜준 배우에 관한 이야기를 기사에 담았습니다. 이어 ‘“기생충과 왕좌의 게임 만났다” K 좀비 열풍 일으킨 킹덤2’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썼습니다.


댓글에선 김혜준 배우를 비롯해 배두나 배우, 생사역을 맡은 좀비 배우들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연기가 늘었다거나, 사극 톤과는 맞지 않는다거나, 너무 고생했다 등 여러 반응이 있었습니다. “시즌3를 빨리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거나 “작가가 뒷심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아쉬움을 표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 기사에 달린 다양한 댓글과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보는 영상 준비했습니다.

기획 김태호 기자 kim.taeho@joongang.co.kr

진행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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