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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널보스, 개발 커뮤니티에 100만달러 지원금 지급···국내 팀 '그로우파이'도 포함

서울경제 박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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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널보스(Nervos)가 널보스 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발 팀들에게 100만 달러 규모 보조금을 지급했다. 지원 팀에는 국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fi) 개발 팀 그로우파이(GrowFi)도 포함됐다. 널보스는 개발자 지원을 위해 3,0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마련해뒀으며 이번이 첫 보조금 지급이다.

널보스는 레이어2 솔루션을 통해 확장성 부족, 느린 속도 등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플랫폼 프로젝트다.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와 함께 ‘후오비 체인’을 개발한 기업이기도 하다. 널보스는 지난 2018년 ICO(암호화폐공개)로 약 1억 달러를 모금했다. 그중 3,000만 달러는 개발 팀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널보스로부터 보조금을 지급 받게 된 팀은 총 7팀이다. 널보스는 100만 달러의 상금을 7개 팀에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널보스 측은 “보조금을 받는 팀들은 널보스의 발전에 계속 기여할 것이며 널보스 플랫폼의 사용성과 상호운용성을 더욱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7팀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그로우파이 팀은 널보스 플랫폼의 토큰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유디티(User Defined Token, UDT) 스왑을 개발했다. 유디티 스왑은 널보스 플랫폼상에서 탈중앙화된 토큰 스와프를 지원한다. 모종우 그로우파이 팀 리드는 “유디티스왑은 널보스 위에 운용되는 프로토콜에 탈중앙화 거래의 상호운용성을 지원한다”며 “널보스 탈중앙화 금융 인프라의 중축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널보스는 개발 팀 중 하나인 ‘썸마(Summa)’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킴 포니에르(Kim Fournier) 널보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텔레그래프에 “널보스 커뮤니티는 썸마 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썸마 팀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와 널보스 간 상호운용성을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영기자 hyun@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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