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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월 소비자물가 4.3% 급등···유가하락이 폭등세 늦춰

서울경제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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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 속에서 3월에도 중국의 소비자 물가 급등세가 계속됐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3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월보다 4.3% 올랐다. 3월 CPI 상승 폭은 2월(5.2% 상승)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중국 정부의 목표치 3%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4분기 CPI 상승 폭은 4.9%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창궐로 3월에도 돼지고기 가격이 116.4% 상승하는 등 식품가격(18.3% 상승) 우려는 계속됐다. 교통·통신요금이 3.8% 하락하는 것을 포함해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진 것이 그나마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낮췄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동월 대비 1.5% 하락하면서 2월(0.4% 하락)에서 더 떨어졌다. PPI가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이것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제조업의 활기가 떨어지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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