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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총선 후보 포스터 부착 차량 파손한 50대 검거

연합뉴스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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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파손된 총선 후보 포스터 부착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이드미러 파손된 총선 후보 포스터 부착 차량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새벽 술에 취해 부산 한 지역구 총선 후보의 포스터가 붙은 승용차를 파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0시 3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도로에 주차된 SM5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승용차 보닛과 측면에는 총선 출마 후보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피해 차량은 선거 공식 유세차량은 아니고 후보 보좌관 소유라고 경찰은 전했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112에 신고하고 위치 설명 없이 전화를 끊고 도주했다.


출동한 경찰은 주변 골목길을 서성이던 A 씨를 붙잡아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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