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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김희애 vs 무너진 한소희"…'부부의 세계', 삼자대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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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JTBC '부부의 세계'가 10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희애, 한소희, 박해준의 아찔한 삼자대면을 예고했다.

김희애(지선우 역)는 여유로웠다. 은은한 미소 속 싸늘한 눈빛을 감췄다. 배신한 남편 박해준(이태오 역)과 내연녀 한소희(여다경 역)를 지그시 바라봤다.

박해준과 한소희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박해준은 불안한 얼굴로 아내 김희애를 쳐다봤다. 한소희는 한층 더 위태로웠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표정이었다.

'부부의 세계' 5회에선 폭풍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희애는 한소희에게 "임신한 거 부모님은 모르시나봐"라고 말했다. 이에 한소희는 괴로워했다.

김희애와 박해준의 다툼도 공개된다. 김희애는 "자식 못 보고 살 각오 정돈 했어야지"라고 일침한다. 박해준은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는 뻔뻔한 화답을 한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극중 김희애가 반격을 시작한다. 거짓으로 위장했던 세 사람의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 김희애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치달을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 5회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스튜디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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