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초소형·초경량의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TV 광고(사진)를 12일부터 시작했다. 전작 알파 NEX-F3를 통해 '손예진 카메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손예진씨가 다시 한번 TV 광고에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파 NEX-3N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 모습들을 '얼굴'로 표현, 촬영된 사진들이 질 높은 '작품'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세상의 모든 얼굴이 작품이 된다'는 메시지로 전달한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