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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 여 "차명진·나경원·김진태 심판해 막말정치·동물국회 청산"

연합뉴스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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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경쟁자' 김상희·이수진·허영, 국회 기자회견
선거 유세하는 동작을 후보4·15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오른쪽)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4월 6일 지역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거 유세하는 동작을 후보
4·15 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오른쪽)와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4월 6일 지역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4·15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9일 미래통합당 차명진·나경원·김진태 후보를 '막말 정치인, 동물국회 책임자'로 규정하며 국민들의 심판을 촉구했다.

민주당 경기 부천병 김상희 후보와 서울 동작을 이수진 후보,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이런 내용의 공동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차명진·나경원·김진태 후보의 지역구 경쟁자다.

이들은 "지난 20대 국회는 식물국회, 동물국회, 폭력국회, 막말정치, 더이상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엉망진창 국회였다"며 "총체적 난국의 20대 국회가 보여준 구태정치는 반드시 청산돼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심판받아야 할 후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법이 있는데도 정당한 국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폭력으로 막으려 했던 동물국회의 책임자 나경원 후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막말을 거듭한 차명진 후보, 입만 열면 혐오와 모욕,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을 폄훼하고 국민의 항거를 폭도로 취급하는 김진태 후보"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은 전국의 나경원, 제2의 김진태·차명진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후보도 문제지만 공천한 지도부가 잘못이다. 이런 후보들의 공천을 주도한 통합당을 국민이 꼭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char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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