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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개학 첫날부터 마비된 'EBS 온라인클래스'

머니투데이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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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9일부터 중·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 폭증으로 서비스에 차질을 빚고 있다.

EBS에 따르면, 온라인클래스 사이트는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EBS 측은 "현재 이용자 증가로 인해 초등, 중학 온라인클래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며 "잠시 후 다시 이용해달라"고 공지했다.

이어 "접속이 지연되는 동안 EBS 초등, 중학, 고교 사이트에서 자기주도 학습을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은 9일 중·고교 3학년을 시작으로 중·고교 1, 2학년과 초등학교 4~6학년이 오는 16일에 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20일부터다.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EBS 방송 중심의 원격수업으로 진행한다.

김주현 기자 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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