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6.6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NBA, `슈팅대회` 연다...크리스 폴, 트레이 영 등 참가

매일경제 김재호
원문보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NBA가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ESPN'은 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NBA 사무국과 ESPN이 '호스 게임' 중계를 위한 계획을 마무리짓는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크리스 폴(오클라호마시티) 트레이 영(애틀란타) 잭 래빈(시카고) 등 스타 플레이어들과 WNBA 선수들, 그리고 NBA 은퇴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NBA가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가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앞서 열린 게임대회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은 자기 집에 마련된 코트에서 대회에 참가하고 방송에서 이를 원격으로 연결해 중계할 예정이다.

'호스(H-O-R-S-E) 게임'은 슈팅 경연의 일종이다. 참가자들이 돌아가면서 슈팅 위치나 방법을 지정하면, 모두가 이 슈팅을 시도하고 실패한 사람에게는 글자가 주어진다. 다섯 개 글자를 모두 채우는 사람은 탈락하고 마지막에 남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NBA는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됐다. 언제 리그가 재개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2. 2연준 금리 인하
    연준 금리 인하
  3. 3김수용 심정지
    김수용 심정지
  4. 4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베네수엘라 유조선 억류
  5. 5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알론소 볼티모어 계약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