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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감산 합의 기대 속 반등…WTI 6.2%↑

SBS 유병수 기자(bjo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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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2% 급등한 25.0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현지시각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4.49% 오른 33.3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아우르는 'OPEC+'는 오늘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으로 'OPEC+'에 참여하지 않는 미국, 캐나다 등에도 감산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생산은 지난주 1천240만 배럴로, 전주 대비 60만 배럴 감소했습니다.
유병수 기자(bjor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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