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속보]샌더스 미 경선 포기...이젠 바이든과 트럼프의 전쟁

조선일보 김윤주 기자
원문보기
사실상 조 바이든 2020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버니 샌더스(78) 상원의원이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하차 선언했다. 이에 따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사실상 올해 11월 치러지는 미 대선의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언론들은 샌더스 후보자 캠프 측을 인용해 샌더스가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NN은 “바이든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돼 올해 11월 열리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결전을 벌일 수 있도록 샌더스가 길을 열어줬다”고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AP 연합뉴스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AP 연합뉴스


경선 초반 열세였던 바이든은 지난달 3일 최대 승부처인 ‘수퍼 화요일’에 샌더스를 처음 앞서는 역전극을 펼쳤고 이어 10일과 17일 화요일에 열린 경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샌더스 후보는 경선 초반 돌풍을 일으켰지만, 중도 표심을 결집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세에 밀렸다. 지금까지 하차한 경선 주자들이 대부분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지만 샌더스를 지지한 주자는 없다. 급진 좌파 정책을 내세우고 민주당 당적조차 없는 '아웃사이더'인 샌더스와 협력을 위험한 일로 여긴 측면이 크다. 샌더스 측은 그간 민주당 지도부가 경선 구도를 '샌더스 대 반(反)샌더스'로 만들었다며 비판해 왔다.

[김윤주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