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NBA 신인드래프트 선수, 온라인 인터뷰만 허용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지난해 신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 | NBA 공식 트위터 캡처

지난해 신인 1순위 자이언 윌리엄슨 | NBA 공식 트위터 캡처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과의 직접 접촉을 금지했다.

미국 ESPN은 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은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수들과 직접 접촉을 금지하고 온라인상으로만 인터뷰를 허용하는 지침을 각 구단에 보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인터뷰 역시 선수당 총 4시간 이내로 제한을 뒀다.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의 외부로 나갈 수 없어 선수들의 최근 연습 영상도 요구할 수 없다.

결국 각 구단은 이전에 수집된 자료로만 신인을 지명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오는 6월 26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iaspire@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