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7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가장 비싼 정부 보유 물품은 ‘기상청 슈퍼컴퓨터 5호기’

세계일보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기상청 슈퍼컴퓨터 4호기. 연합뉴스

기상청 슈퍼컴퓨터 4호기. 연합뉴스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물품 중 가장 비싼 것은 기상청의 컴퓨터 서버로 5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물품 중 가장 비싼 것은 기상청의 슈퍼컴퓨터 5호기로 장부가액이 520억원이었다.

이어 행정안전부의 ‘재난 경보 시스템 관련 통신 소프트웨어 Ⅰ’이 187억원으로 2위에 올랐다. 또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서버는 176억원, 기상청의 슈퍼컴퓨터 4호기는 172억원, 행정안전부의 ‘재난 경보 시스템 관련 통신 소프트웨어 Ⅱ’가 143억원으로 5위 안에 포함됐다.

지난해 말 현재 고속국도의 재산 가치는 경부고속도로가 12조2087억원으로 최고였다. 이어 서해안고속도로 6조8408억원, 남해고속도로 6조3168억원, 당진·영덕 고속도로 5조7428억원,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5조 5274억원 순이었다.

세종=우상규 기자 skwo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현대캐피탈 현대건설 연승
  4. 4인천도시공사 핸드볼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5. 5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