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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사우디-러시아 신경전' 급락 반전…WTI 8%↓

SBS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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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급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8.0% 급락한 26.0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도 3.31% 내린 32.9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산유국들의 감산 논의에 진통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당초 현지시간 6일로 예정됐던 석유수출국기구와 10개 주요 산유국의 회의는 오는 9일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5월물 WTI는 지난 2일 24.7%, 3일에는 11.9% 폭등했습니다.


국제금값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9%, 48.20달러 오른 1.693.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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