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나경원, 임종석 '싸움꾼' 발언에 발끈…"국회 분열 주체는 靑"

이데일리 하지나
원문보기
"적반하장도 유분수…나라 망쳐놓은 것부터 반성해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3일 오후 동작구 흑석빗물펌프장 앞에서 흑석동 공약 발표를 마치고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3일 오후 동작구 흑석빗물펌프장 앞에서 흑석동 공약 발표를 마치고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단 나경원 후보는 5일 임종선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해 “문재인 정권 3년 내내 국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고 간 주체가 바로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라고 맹비난했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개인블로그를 통해 “오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서울 동작 주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우롱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임 전 비서실장은 이날 동작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에 나서면서 “국회가 싸우지 않고 일하시길 바라는 여러분, 싸움꾼 (나 후보를) 몰아냅시다”라면서 “나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서 좀 더 반듯하게 (동작구를 만들어줄 것을) 기대했으나 동작구민을 실망시켰다”며 경쟁자인 나 후보를 겨냥해 비판했다.

나 후보는 “친문 비리 게이트 수사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임 전 실장이 국민을 기만하는 궤변을 쏟아내고 있다”면서 “정권심판 민심이 불안한 나머지, 거짓말 후보자까지 비호하고 나서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야당을 궤멸의 대상으로 여기고, 국회를 우습게 여기는 문재인 정권의 핵심 인물인 임 전 실장이 감히 ‘싸움’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다니,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면서 “임종석 전 실장은 자기 생존을 위해 함부로 선거판을 휘젓고 다닐 시간에 지난 3년 나라를 망쳐놓은 것부터 반성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민재 결승골 뮌헨
    김민재 결승골 뮌헨
  2. 2신정환 뎅기열 해명
    신정환 뎅기열 해명
  3. 3한동훈 제명 공멸
    한동훈 제명 공멸
  4. 4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트럼프 베네수 임시 대통령
  5. 5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제주항공 참사 안유성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