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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故 코비, 가넷 던컨과 함께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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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가 2018년 자신이 직접 제작한 자전적 단편애니메이션 영화 ‘디어 바스켓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출처|아카데미시상식 공식인스타그램

코비 브라이언트가 2018년 자신이 직접 제작한 자전적 단편애니메이션 영화 ‘디어 바스켓볼’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출처|아카데미시상식 공식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미프로농구(NBA) 레전드들이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도 포함됐다.

농구 명예의 전당은 5일(한국시간) “지난 1월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브라이언트와 함께 팀 던컨, 케빈 가넷 등 8명을 회원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선정위원회 총 투표수 24표 가운데 18표 이상을 받아야 한다.

브라이언트는 LA레이커스에서, 던컨은 샌안토니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NBA 레전드다. 브라이언트는 LA레이커스에서만 20시즌을 뛰며 5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챔피언결정전 MVP도 2번 수상했다. 던컨도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샌안토니오를 지키며 5번의 우승을 맛봤다. 가넷은 미네소타, 보스턴, 브루클린에서 뛰다 2015년 미네소타로 복귀해 2016년 은퇴했다.

한편 한국 여자프로농구에서도 뛴 적 있던 타미카 캐칭스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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