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유승민 "이번 총선은 경제위기 극복하는 선택"(종합)

연합뉴스 최재훈
원문보기
경기 고양을·의정부갑 유세 지원…"수도권 힘든 상황…경각심 필요"
(고양·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최재훈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4·15 총선 경기 고양을 함경우 후보와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를 찾아 유세 지원에 나섰다.

유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둘째 날인 이날 낮 12시 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 함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함 후보 및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유 의원은 "고양을 지역은 4년 전 재선의 김태원 후보가 민주당 정재호 후보에게 900표 차로 지역구를 내준 곳"이라며 "고양은 예전부터 보수정당과 인연이 많았다. 이번에는 함 후보가 보수정당의 미래를 걸고 최선을 다해 9천표 차이로 이겨 꼭 당선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함경우 후보 찍어주세요'(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오후 경기 고양을 함경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다.
    유 의원은 불출마 선언 이후 잠행하면서 선대위에서 공식직책을 맡지는 않았지만 총선이 시작되자 중도·개혁 표심이 필요한 수도권 경합지를 중심으로 측면 지원에 적극 나섰다.
    2020.4.3 kimb01@yna.co.kr

'함경우 후보 찍어주세요'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오후 경기 고양을 함경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다. 유 의원은 불출마 선언 이후 잠행하면서 선대위에서 공식직책을 맡지는 않았지만 총선이 시작되자 중도·개혁 표심이 필요한 수도권 경합지를 중심으로 측면 지원에 적극 나섰다. 2020.4.3 kimb01@yna.co.kr



이어 "이번 선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라며 "코로나19로 경제가 얼어붙고 마이너스로 추락하는 경제를 어느 정당에 맡겨야 빨리 살릴 수 있느냐,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조국 사태나 울산시장선거 부정 사건을 보면 진보 세력이 얼마나 부패하고 위선적인지 알 때가 되지 않았냐"며 "코로나19 때문에 이런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보수가 새롭게 태어나서 저 세력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경제를 어떻게 망쳤는지, 이들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집권을 한다면 국회, 행정부를 다 장악해 남은 2년의 임기도 경기를 완전히 망칠 것이 너무 뻔하다"며 "민주당에 국회를 다시 내어주면 경제 위기부터 안보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함 후보도 "고양을 지역은 서울과 일산 사이에 끼어 굉장히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에 꼭 당선돼 우리 지역을 옥토로 바꿔 의미 있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간담회를 마친 뒤 행신역 앞과 지도공원에서 함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유 의원은 고양에 이어 이날 오후 의정부갑 지역구에 출마한 강세창 후보의 선거 사무실을 찾았다.


경기 의정부갑 지원 유세 나선 유승민(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왼쪽)이 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4·15 총선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같은 당 강세창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앞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2020.4.3 andphotodo@yna.co.kr

경기 의정부갑 지원 유세 나선 유승민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왼쪽)이 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4·15 총선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같은 당 강세창 후보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지하철 1호선 회룡역 앞으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2020.4.3 andphotodo@yna.co.kr



"에너지가 넘치고, 의정부 지역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는 분"이라고 강세창 후보를 치켜세운 유 의원은 "수도권을 돌아보니 이번 선거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 "이러한 상황을 국민들께 솔직히 알려 경각심을 일으키고, 보수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를 싫어하는 진보층까지 투표장에 나오게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경기 의정부갑 지원유세 나선 유승민(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4·15 총선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3 andphotodo@yna.co.kr

경기 의정부갑 지원유세 나선 유승민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3일 경기도 의정부시를 찾아 4·15 총선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4.3 andphotodo@yna.co.kr



또, "최근 언론 여론조사에서 강 후보가 뒤지는 것처럼 나오는데, 여론조사 그대로 총선 결과가 나온 선거는 지금껏 없었다"며 "중도 보수와 합리적 진보까지 끌어안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nsh@yna.co.kr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2. 2안세영 인도 오픈
    안세영 인도 오픈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이서진 남진 수발
    이서진 남진 수발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