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미래한국 “‘후보자질 논란’ 더불어시민당 정필모 후보는 사퇴하라”

세계일보
원문보기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 의원들이 1일 국회 로텐더홀 홀 앞 계단에서 열린 ''나라 살리기·경제살리기'' 공동 선언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 의원들이 1일 국회 로텐더홀 홀 앞 계단에서 열린 ''나라 살리기·경제살리기'' 공동 선언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한국당은 3일 후보 자질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정필모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KBS 부사장이었던 정 후보는 KBS 윤리강령을 어기고 정치권으로 직행, 더시민에서 비례대표 순번 8번을 받아 논란이 됐다.

한국당 이익선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필모 KBS 전 부사장은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를 포함해 공직자 후보가 될 수 없는 조건을 고루 갖춘 인물”이라며 “KBS 독립성과 신뢰성에 먹칠한 점을 인정하고 이 시간에도 공영방송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KBS 선후배 구성원들과 시청자에게 사과하고 자진사퇴하라”고 밝혔다.

그는 더시민을 향해서도 “아무리 의원 수를 늘리는 게 지상 최대의 목표라고 해도 편법과 꼼수로 점철된 경력을 지닌 자를 공천해선 안된다”며 “정 후보의 친정인 KBS의 기자협회조차 그를 ‘정권의 감시견이 정당의 애완견으로 바뀌었다’고 비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더불어시민당이 홈페이지에 (정 후보를) ‘저항하는 언론인’으로 소개했지만 1987년 입사한 정씨가 86년도 보도지침 폭로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라며 “정 후보는 KBS 내 ‘진실과 미래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적폐몰이를 주도하고 사내 인사들을 편가르기 하며 KBS를 국민이 외면하는 언론으로 전락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서는 정 후보가 이 정권 창출에 공을 세운 ‘광흥창팀’ 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며 “정권이 언론을 길들이고 공을 세운 인사에게 좋은 자리를 내주는 일이 정의와 공정을 외쳐대던 이 정권 하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민순 기자 soo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병도 이재명 정부
    한병도 이재명 정부
  2. 2강선우 1억 의혹
    강선우 1억 의혹
  3. 3정건주 미우새 합류
    정건주 미우새 합류
  4. 4장우진 린스둥 결승
    장우진 린스둥 결승
  5. 5그린란드 군 배치
    그린란드 군 배치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