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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2] 윤호중 "선관위, 과도하게 정당 표현의 자유 침해해선 안돼"

연합뉴스 차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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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위)과 시민당(아래) 유세버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당(위)과 시민당(아래) 유세버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제주=연합뉴스) 차지연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선대본부장인 윤호중 사무총장은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 총선 선거운동에 나선 정당과 후보자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민주당 제주갑 송재호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선대위 합동 회의에서 선관위가 민주당과 시민당의 '쌍둥이 유세버스'에 적힌 숫자를 지적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민주당과 시민당의 '쌍둥이 유세버스'에는 민주당 기호인 '1'과 시민당 기호인 '5'를 활용한 '4월 15일 국민을 지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윤 사무총장은 "선관위에서 '4월 15일' 문구 중 '1'과 '5'과 너무 떨어져 있다며 이걸 붙이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1'과 '5'가 떨어져 있으면 '15'가 아니고 붙어있으면 '15'라는 것인지 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선관위 입장이 정 그렇다면 우리가 선관위 지도를 어기면서까지 선거운동을 할 생각은 없지만, 선관위가 선거운동을 하는 정당과 후보자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char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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