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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취소

이데일리 임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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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경기 장면. (사진=KLPGA)

지난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경기 장면.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F&C KLPGA챔피언십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KLPGA는 “4월 3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KLPGA 챔피언십과 5월 8일∼10일 열려던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등 2개 대회를 코로나19 때문에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LPGA는 “타이틀 스폰서인 크리스F&C, 교촌F&B와 함께 대회 개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거듭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수, 관계자 및 골프팬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돼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LPGA 투어는 이에 앞서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4월 9~12일)을 포함해 4월 국내서 열리는 3개 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KLPGA는 올해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한 번도 대회를 치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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