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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UEFA, "벨기에 사례 적절하지 않아, 곧 축구는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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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브뤼헤 선수단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리그 조기종료를 선언한 벨기에를 두고 유럽축구연맹(UEFA)이 당황한 모습이다. 정당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스페인 '아스'는 3일(한국시간) AP통신이 입수한 문서를 인용해 "UEFA는 각국 클럽들에게 벨기에의 사례를 따르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전날 벨기에 리그는 조기종료를 선언했다.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제외한 정규리그 30라운드 중 29라운드 까지 진행된 가운데 클럽 브뤼헤가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1위는 클럽 브뤼헤, 2위는 헨트이며 이승우의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은 1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를 두고 UEFA는 불쾌한 모습이다. UEFA는 각국 리그와 클럽들에 서신을 보내 "우리는 리그를 포기하기로 한 결정이 현 시점에서 적절하지 않고 정당하지 않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이어 UEFA는 "우리는 공공 당국의 지시에 따라 앞으로 몇 달 안에 축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현재 시즌의 마무리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조정되어야 하고, 다함께 일정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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