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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더샌드박스, 디지털 자산 판매로 5억 벌었다

서울경제 심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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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버전 마인크래프트를 개발하는 더샌드박스가 디지털 자산을 팔아 44만 달러(5억 4,000만 원)을 벌어들였다.

1일 더샌드박스는 디지털 세계 내 공간인 랜드(LAND)의 세 번째 판매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더샌드박스는 3,330이더(ETH)를 받았다. 달러로 환산한 금액은 44만 달러다. 이에 앞선 1차와 2차 LAND 판매를 통해선 총 1,300ETH를 모았다.

더샌드박스는 플레이어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자신의 복셀 게임 경험을 쌓고, 소유하고, 자본화할 수 있는 가상의 세계다. 세바스찬 보르제 COO는 “우리는 크리에이터가 아타리와 같은 게임 개발사 옆에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가상세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플랫폼에서 더 많은 파트너를 공개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샌드박스는 우리나라 MCN업계의 대표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지난 25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더샌드박스는 일본 유명 게임 지작사인 스퀘어 에닉스 등으로부터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심두보기자 shim@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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