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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3] 유세장 인근 투숙 코로나19 의료진 "잠 좀 자자"

연합뉴스 이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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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후 호텔서 잠 청하다 선거방송에 깨
선전 다짐하는 김부겸·주호영 후보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총선 유세 시작 첫날인 2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선전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0.4.2
    mtkht@yna.co.kr (끝)

선전 다짐하는 김부겸·주호영 후보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총선 유세 시작 첫날인 2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수성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가 선전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0.4.2 mtkht@yna.co.kr (끝)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4·15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되자 유세 현장 인근 호텔에 머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이 곤욕을 치렀다.

첫날 대구 수성갑 선거구 주요 유세 장소인 범어네거리에는 각 후보 유세차량이 몰렸다.

범어네거리에 있는 그랜드호텔에는 타지역에서 대구에 지원하러 온 의료진이 투숙 중이다.

이날 오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잠을 청하던 일부 의료진은 이른 아침부터 유세차량에서 나오는 로고송과 연설로 인한 수면 부족을 호소했다.

한 의료진은 "오전 7시가 지나면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이어졌다"며 "각 후보 캠프에서 소리를 조금 줄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변 아파트 주민도 불만을 드러냈다.


A(49)씨는 "어떤 후보 로고송인지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로 소음이 계속됐다"며 "주민에 봉사하기 위해 출마한 만큼 이른 아침 소음 수준의 방송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성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미래통합당 주호영, 친박신당 곽성문,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청정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만 낸 정당들도 유세에 나섰다.

lee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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