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펀드 투자자들이 운용사와 판매사 관계자 등을 검찰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오늘(1일) '라임 테티스 펀드' 투자자 6명을 대리해 라임과 신한금융투자 등 펀드 판매사, 신탁회사인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모두 합쳐 206억 원가량을 투자한 이들은 운용사와 판매사 등이 펀드의 부실과 손실을 감추고 환매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가치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한누리는 오늘(1일) '라임 테티스 펀드' 투자자 6명을 대리해 라임과 신한금융투자 등 펀드 판매사, 신탁회사인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들을 사기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모두 합쳐 206억 원가량을 투자한 이들은 운용사와 판매사 등이 펀드의 부실과 손실을 감추고 환매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산가치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부 펀드 판매사는 상품 설명서를 별도로 만들고 손실 가능성이 0%에 가깝다고 강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기 판매에 가담했다고 성토했습니다.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