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6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음주운전' UFC 존스, 감옥 대신 1년간 전자발찌 착용

뉴시스 안경남
원문보기
[휴스턴=AP/뉴시스] UFC 사고뭉치 존 존스가 음주 운전을 인정하면서 감옥행 대신 전자 발찌를 차게 됐다. 2020.02.09.

[휴스턴=AP/뉴시스] UFC 사고뭉치 존 존스가 음주 운전을 인정하면서 감옥행 대신 전자 발찌를 차게 됐다. 2020.02.09.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UFC 라이트헤비금 챔피언 존 존스가 감옥행은 면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존스가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해 보호 감찰 1년 처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감옥행은 모면한 존스는 96시간 지역 구금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사회 봉사활동 48시간을 이행해야 한다.또 벌금 500달러(약 61만원)와 함께 외래 환자 치료 프로그램 90시간 이수도 해야 한다.

존스는 무단이탈을 막는 전자 발찌를 착용하고 차량에 음주 운전 여부를 측정하는 시동 장금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아직 법원 선고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대로 판결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는 지난 27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음주 운전과 총기 사용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다.


UFC 악동으로 불리는 존스는 지난 2012년에도 음주 운전에 적발됐다. 또한 임산부 뺑소니 사과와 코카인 복용, 금지약물 적발 등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