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동해안 대형 산불 1년을 사흘 앞둔 1일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 주민이 민둥산으로 변한 마을 외곽을 살펴보고 있다. 2020.4.1 dmz@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