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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 전설’ 바실리예프도 ‘확진’

헤럴드경제 뉴스24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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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방한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올레그 바실리예프(왼쪽). [연합]

1985년 방한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올레그 바실리예프(왼쪽).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올레그 바실리예프(6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러시아 스포르트 등 매체는 31일(한국시간) 바실리예프가 코로나19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바실리예프는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엘레나 발로바와 짝을 이뤄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19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페어 금메달을 획득한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 조를 지도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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