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사법행정권 남용' 임종헌 재판에 이수진·이탄희 증인으로

머니투데이 안채원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양승태 대법원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피고인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재판에 4·15 총선 후보로 출마한 이수진·이탄희 전 판사가 증인으로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윤종섭)는 31일 임 전 차장의 공판에서 검찰 측 신청 증인 82명을 채택했다.

이날 검찰은 법원행정처가 특정 학술 모임을 탄압했다는 의혹 등과 관련해 이수진 전 판사와 이탄희 전 판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에 변호인 측은 특별한 의견이 없다고 밝혔고, 재판부는 이들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어 재판부는 "변호인의 증인 신청서를 받고 난 이후에 현재 기일이 잡히지 않은 다른 증인들의 신문 기일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이탄희 전 판사에 대한 신문은 총선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진 전 판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4·15 총선 서울 동작구을 후보로 출마했다.

이탄희 전 판사도 민주당 경기 용인시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그는 사법부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알리며 사법농단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 전 차장은 2012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과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재판 개입 행위 등을 벌여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