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7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베르티스, 과학자문위원회에 의학계 암 분야 석학들 위촉

서울경제 우영탁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세포 내 단백체의 기능 이상과 구조 변형 유무를 분석하는 기술 기반 조기 진단 기업 베르티스가 의학계 암 분야 석학들을 과학자문위원회로 위촉했다.

베르티스가 임명한 위원은 알렉스 토커 하버드 의대 교수, 메라 골스한 다나파버 암센터 교수, 빅토르 아달스타인슨 브로드 연구소 박사, 마사카즈 토이 교토대 유방외과 교수, 베로니크 탄 키악 미엔 싱가포르 국립암센터장, 필립 라이만 테바 고문, 메리언 키에클 바이에른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이다.

베르티스는 과학자문위원회가 베르시스의 유방암 조기 진단 솔루션인 마스토체크의 유효성을 확인했고 공동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각 나라의 유방암 사례를 공유해 마스토체크의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승만 베르티스 대표는 “자문위원들의 뛰어난 지식과 경험은 마스토체크의 경쟁력확보는 물론 프로테오믹스 기반 새로운 조기진단 기술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