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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처스, 코로나19 여파로 '고스트버스터즈2' 등 주요작 내년 개봉 연기 [엑's 할리우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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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소니 픽처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텐트폴 영화들의 개봉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감독 제이슨 라이트맨), '언차티드'(감독 트래비스 나이트), '피터래빗2'(감독 윌 글럭)의 개봉을 오는 2021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즈'는 7월 10일에서 2021년 3월 5일로, '모비우스'는 7월 31일에서 2021년 3월 19일로, 톰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는 2021년 3월 5일에서 10월 8일로, '피터래빗2'는 8월 7일에서 2021년 1월 15일로 개봉일을 조정했다.


또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소니의 새 마블영화는 2021년 10월 8일로 연기돼 제작이 중단됐다. 2차 세계대전을 다룬 톰 행크스 주연의 드라마 '그레이하운드' 역시 6월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뒤 최근 퇴원했다.

한편 소니 픽처스의 개봉 연기 결정은 대형 스튜디오들이 사실상 올여름 극장 상영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소니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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