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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6년 차' 테어 슈테겐 고충, "상대 선수 이름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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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스페인 무대를 6년째 누비고 있는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27, 바르셀로나)이 한 가지 문제점을 토로했다. 상대 팀 선수들의 이름을 잘 모르겠다는 걱정을 나타냈다.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에서 활약하던 테어 슈테겐은 2014-15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후보 골키퍼로 두각을 나타낸 테어 슈테겐은 2016-17시즌부터 리그 36경기에 출장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내 빼어난 선방 능력과 더불어 필드를 누비는 선수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빌드업 능력을 발휘했고 부동의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224경기를 소화했을 정도로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현재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키퍼로서 좋은 경기력을 뽐내는 테어 슈테겐이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엘 파이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활약하는 동안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상대팀 선수들의 이름을 잘 모르겠다.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헷갈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테어 슈테겐은 "참 이상하다. 영상을 볼 때는 이 선수가 누군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슈팅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그 선수의 이름을 물어볼 때마다 머릿속이 하얘진다"라고 전하며 어려움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마도 내가 축구 경기를 잘 보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빅매치나 친구들의 경기가 아니면 축구를 잘 보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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