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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골프채널 출연한 임성재 "매일 연습, 주말엔 낚시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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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골프 센트럴에 출연해 영상 인터뷰중인 임성재와 통역. [골프채널 캡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어를 중단한 혼다 클래식 챔피언 임성재(22)가 미국 골프채널에 출연해 근황을 소개했다.

임성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골프 센트럴’과의 영상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주 템파 지역에 머물고 있으며 매일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고 체력훈련도 하고 있다. 주말엔 가끔 가족과 함께 낚시도 즐긴다”고 말했다.

통역을 대동한 채 인터뷰에 나선 임성재는 또한 “전 세계의 코로나19 환자들이 빨리 쾌유했으면 좋겠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루키 시즌이던 지난해 35개 대회를 소화하며 루키중 유일하게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까지 진출해 ‘철인(ironman)’이란 별명을 얻었다. 미국 골프채널은 PGA투어 선수중 가장 많은 대회를 소화한 임성재가 투어 중단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임성재는 이에 대해 “연습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스타일”이라며 “다행히 템파 지역의 골프장들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직 문을 닫지 않아 연습할 수 있다.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PGA투어 재개에 대해서도 “많이 기다려지고 흥분된다. 빨리 플레이하고 싶다”며 “매 대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작년엔 투어챔피언십까지 가서 19위를 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 시즌 최종 목표는 비밀”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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