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깜찍이 시절 공개…어릴 때부터 예뻐 [in스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우월한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직접 그린 그림 두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비행기 장난감을 끌고 있는 어린시절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어릴 적 아이린은 양갈래 삐삐머리를 하고 앙증맞은 외모를 발산했다. 체크무늬 코트에 목폴라, 청바지를 입고 있어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에 띈다.

아이린은 어린 시절 모습을 똑같이 그림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부터 동작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어릴 때부터 예뻤다", "장난감 끄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그림 대박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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