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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정 심판해야”…삼고초려 김종인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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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합당은 김종인 선대위 체제로 전환하며 본격 선거전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경제 위기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40여일 간의 침묵을 깬 유승민 의원도 수도권 선거운동에 가세했습니다.

계속해서 은준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4년 만에 돌아온 김종인 위원장, 이번엔 반대편에 섰는데, 취임 일성은 정부 심판이었습니다.

[김종인/통합당 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는 50년대 야당의 선거구호가 딱 맞습니다.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게 민심입니다."]

총선 승리로 과반 정당을 만들어 21대 국회 개원 한 달 안에 코로나 비상 경제 대책을 완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취약계층의 임금을 지속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20% 가량인 100조 원을 비상 재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도, 정부 대책엔 부정적이었습니다.

[김종인/선대위원장 백블 : "백만원을 원샷으로 준다 그건 합리적이지 않은 안이라고 봐요. 코로나 언제 끝날지 예단할 수 없어..."]

기자회견 직후 찾은 황교안 대표의 서울 종로 캠프에선 구체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황교안 : "가급적 서 동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고 있고요."]

[김종인 : "서쪽을 많이 다니셔야 해요."]

40여일 만에 활동을 재개한 유승민 의원은 계파 구분 없이 수도권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유승민/미래통합당 의원 : "도움을 요청하는 후보께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 원하는 방식으로 도와드리겠다고 결심했다."]

통합당으로부터 현직 의원 3명을 파견 받은 미래한국당은 원내 교섭단체를 만들면서 정당보조금 55억원을 챙기게 됐습니다.

대구 의료 봉사 이후 자가 격리를 끝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총선 투표일을 하루에서 사흘로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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