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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옹성우와 '같은 옷 다른 느낌'... "현타 왔다"

헤럴드경제 이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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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양세찬이 옹성우와 비슷한 패션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496회 '센터의 품격' 특집에는 배우 이도현, 서지훈, 가수 옹성우와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이광수는 게스트들과 같은 팀이 됐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게스트를 봤다가 깜짝 놀랐다. 살짝 마주쳤는데 옷을 거의 비슷하게 입었더라"라며 "현타가 오는 것 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과 비슷하게 옷을 입었다는 사람은 얼마 전 신곡 '그래비티'를 발표한 가수 옹성우였다. 체크 재킷과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이들을 보고 모두 당황했다. 이들은 이광수를 중심으로 한 비주얼 팀이 됐다.

이광수는 양세찬에게 "어떤 포즈를 취하더라도 얼굴은 가려라"고 했고, 양세찬은 "뒤에 있겠다. 꼴뚜기 씨는 빠져라"며 반격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모여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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