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아오자이, 한혜진과 'S라인 대결' 승자는?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지효와 한혜진이 아오자이를 입고 볼륨몸매를 뽐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마카오, 베트남 특집인 아시아 레이스의 프리퀄 편으로 꾸며졌다. 절대 금 검을 찾아 서로의 이름표를 제거하는 미션을 받은 참가자들은 각자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고 출발했다.

이날 노란색 아오자이를 입고 등장한 송지효는 평소 털털한 모습과 달리 "잘 어울려요?" "너무 창피해"를 연발하며 쑥스러워 했지만 여성스러운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 역시 핑크색 아오자이 의상을 입고 완벽한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 한혜진 아오자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지효 아오자이, 한혜진과 누가 더 예쁜지 비교하기가 어려웠다", "송지효 의외의 볼륨 역시 에이스답다", "여배우 포스는 역시 남다른 듯", "한혜진 몸매 대박 이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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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이유나기자 el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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