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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남성 후보, 17% 군 면제…민주화운동 외 이유도

아시아경제 박철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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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출마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20여일 앞두고 후보등록이 시작된 26일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총선 출마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21대 총선 후보의 80%는 남성이며 이 중 17%는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선 후보자의 병역신고 내역을 보면, 1118명 중 여성 213명을 제외한 905명 중 155명(17%)이 군 면제를 받았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군 면제자가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래통합당 28명, 국가혁명배당금당 28명, 정의당 12명, 민중당 8명, 민생당 6명, 우리공화당 2명 등이다. 민주당 등 범진보 정당 면제자들은 민주화운동 등에 따른 수형 전력이 주된 이유였다.


민주당 김민석(서울 영등포갑),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이광재(강원 원주갑), 이후삼(충북 제천·단양), 정청래(서울 마포을), 최인호(부산 사하갑) 등 후보들이다.


같은 당의 김영배(서울 성북갑) 후보는 수핵탈출증(디스크)으로, 김병욱(경기 성남 분당을) 후보는 두개골 결손이 이유였다.


미래통합당 장진영(서울 동작갑) 후보는 근시로 군 면제 판정을 받았고, 추경호(대구 달성) 후보의 경우 폐결핵으로 소집면제됐다.


또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의 납세 실적이 없는 후보는 22명(1.96%)으로 나타났다. 허경영 씨가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배당금당)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의당이 2명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체납액수가 1000만원 이상인 후보는 26명이었다. 이 중 배당금당이 8명, 민주당이 6명이다. 우리공화당 4명, 통합당과 민생당 각 2명, 무소속 3명이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세금을 납부한 후보는 민주당 김병관(경기 성남분당갑) 후보로 총 납부액은 103억775만원에 이른다. 게임 회사 웹젠의 최대주주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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