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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해설가 도리스 버크, 코로나19 확진

매일경제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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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NBA에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번에는 중계석까지 덮쳤다.

'ESPN'과 'ABC'에서 NBA 중계를 맡고 있는 도리스 버크(54)는 28일(이하 한국시간) ESPN NBA 전문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버크는 지난 12일 덴버 너깃츠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중계를 위해 댈러스에 있을 때부터 증상을 느꼈다고 전했다.

NBA 해설가 도리스 버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 해설가 도리스 버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녀는 "그때 사람들에게 '너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 기억이 난다. 돌이켜보면 그게 내 첫 증상이었던 거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던 그녀는 호흡 곤란, 고열, 가슴 통증, 오한 등 일반적인 증상은 없었지만, "침대밖에서 5분 이상 버티기 힘들 정도로" 피로감을 느꼈고 결국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버크는 1990년 방송 경력을 시작, 사이드라인 리포터를 거쳐 캐스터와 해설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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