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난 찐보수? 찐진보? 소름돋게 잘맞는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중앙일보 임장혁
원문보기
중앙일보는 27일 ‘소름 돋게 잘 맞는 초간단 정치성향 테스트’ 사이트(https://news.joins.com/Digitalspecial/416)를 오픈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중앙일보와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4.15 총선 매니페스토 사업의 일환이다. 한국정치학회가 선정한 경제ㆍ정치ㆍ사회 등의 영역에서 4지 선다 형 문항 15개 문항에 답하면 그 결과가 ‘찐진보’(0점)~‘찐보수’(10) 사이의 점수로 표현된다. 문항 설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케네스 잰다 교수가 개발한 방식을 원용했다. 정치 성향 테스트들 중엔 기존의 질서를 지키려는 성향을 ‘보수’.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을 ‘진보’로 구분하는 방식이 많지만, 잰다 방식은 ‘정부의 역할을 무엇으로 보느냐’를 묻는다. 한국정치학회 매니페스토 연구팀 책임자인 이현출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정책 선거 정착을 위해선 유권자들에게 지지정당 선택에 앞서 각 정당의 정책 공약들을 두루 살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며 “자신의 이념적 좌표를 확인하는 것은 각 정당의 주요 정책을 판단하는 출밤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남산 곤돌라 사업 제동
  2. 2대전 충남 통합
    대전 충남 통합
  3. 3통일교 금품 의혹
    통일교 금품 의혹
  4. 4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삼성화재 10연패 김상우 감독 사퇴
  5. 5장동혁 책임론
    장동혁 책임론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