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2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KPGA, 코로나19 여파로 다음달 시즌 개막전 무기한 연기

중앙일보 김지한
원문보기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달 23일 예정됐던 시즌 개막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여자프로골프에 이어 남자프로골프도 시즌 운영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KPGA는 27일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다음달 23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CC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대회를 4주 남겨놓고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 대회가 언제 다시 열릴 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다음으로 개최 예정인 코리안투어 대회는 다음달 30일 개막 예정인 GS칼텍스 매경오픈이다. KPGA는 시즌 두 번째 대회 개최 여부도 향후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기로 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 한국 최초의 온라인 골프 용품 전문 뉴스, 골프기어뉴스(golfgear.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