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7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문화재청, 코로나19로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시험 연기

뉴시스 박정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문화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1∼24일 예정돼있던 문화재수리기능자 24개 종목 자격 실기시험을 5월 26∼29일로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변경된 자격시험 일정은 야외에서 시행되는 만큼 혹서기인 6월 중순∼9월 초나 혹한기인 11∼12월은 피하는 한편 시험 연기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한다는 점을 감안해 조정됐다. 다만 추후 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재연기도 검토할 예정이다.

시험 접수가 이미 완료된 만큼 접수자 중 변경된 시험일정에 응시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30일 전인 다음달 26일까지 응시 취소시 시험 접수비용을 100% 환불해줄 계획이다.

앞서 문화재청은 다음달 4일 예정돼있던 문화재수리기술자 6개 종목의 자격 필기시험도 지난 10일 추후 재공지하기로 하고 연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소년범 논란
    조진웅 소년범 논란
  2. 2관봉권 쿠팡 특검
    관봉권 쿠팡 특검
  3. 3쿠팡 특검 수사
    쿠팡 특검 수사
  4. 4박나래 횡령 의혹
    박나래 횡령 의혹
  5. 5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건희 집사 게이트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