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SNS 스타’ 오또맘이 SNS 계정 도용을 당했다.
오또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또 혈압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아요. 아 욕 나와. 진짜 너무 화나서 이 밤에 소리 질렀네요. 참자. 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스타’ 오또맘이 SNS 계정 도용을 당했다.
오또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또 혈압이 진짜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아요. 아 욕 나와. 진짜 너무 화나서 이 밤에 소리 질렀네요. 참자. 참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또맘의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는 또 다른 인스타그램 계정을 캡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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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또맘 인스타그램 |
특히 오또맘이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비키니 노출 사진 또한 올라와 있다.
오또맘은 “저번 페이스북 가짜 오또맘 계정은 신고 후 잘 진행되고 있어서 없어졌는데 이제 이 중국 여자가. 아오. 이 미친 도용X이 제 계정 다 차단해버려서 다른 분들 제보로 겨우 알고 있어요. 팔로우 수 좀 보세요. 진짜 저렇게 살고 싶을까? 요즘 너무 바빠서 미뤘는데 다음 주에 무조건 신고 접수하러 가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오또맘은 식단 관리와 운동 등 자기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58만 팔로워를 끌어모은 인플루언서다. 그는 5살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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