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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전 구의원 맞대결

연합뉴스 차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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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반선호(왼쪽), 미래통합당 김광명(오른쪽) 후보[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반선호(왼쪽), 미래통합당 김광명(오른쪽) 후보
[본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시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남구 제2선거구 출마자들도 속속 후보 등록을 하거나 등록 의사를 밝히고 있다.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광명 전 구의원은 배우자가 이날 오전 10시 남구선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며 대리 등록했다.

김 전 구의원은 남구의회 6, 7대 의원과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김 전 구의원은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는 데 일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부산시의회도 원 구성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꼭 승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반선호 박재호 의원실 정무특별보좌관은 둘째 날인 27일 후보자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 보좌관은 민주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7대 남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은 경력이 있다.


반 후보자는 "부산과 남구의 미래를 위한 세대교체를 이루고자 출마했다"면서 "세대교체 대표주자가 되어 준비된 젊음과 유능한 정치로 새로운 용호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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