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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첫 5G폰 ‘아이폰12’ 출시 연기 전망... 늦으면 내년 출시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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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첫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아이폰12’의 출시가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6일 니케이아시안리뷰 등 외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애플이 아이폰12 출시 일정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니케이아시안리뷰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은 최근 내부 회의를 가지고 올 가을로 예정된 차세대 아이폰 출시를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매년 9~10월 쯤 새 아이폰을 출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애플의 첫 5G폰이 나올 예정으로 시장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애플의 중국 공급망이 붕괴되고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며 새 아이폰은 올해 11~12월이나 늦으면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다. 출시 확정 시기는 오는 5월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고쿨 해리하란 JP모건 연구원은 CNBC를 통해 "각 국 정부의 입국 및 여행제한 조치고 당초 6월 하순 예정된 (아이폰) 시제품 생산이 지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JP모건은 새 아이폰 출시가 올해 안으로는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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