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6.9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안젤리나 졸리, 코로나19 공포 속 굶는 아이들 위해 12억 기부

스타투데이 진향희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12억을 기부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졸리는 최근 '노 키드 헝그리'(No Kid Hungry) 재단에 100만 달러(한화 12억 3000만원)를 기부했다.

‘노 키드 헝그리’는 어린이를 위한 재단으로 학교 급식에만 의존해 점심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일을 돕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10억 명의 아이들이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는 점심으로만 식사를 해결해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기준 6만 명을 넘어섰다.


안젤리나 졸리는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이터널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민주당 통일교 금품 의혹
    민주당 통일교 금품 의혹
  3. 3김연경 인쿠시 정관장
    김연경 인쿠시 정관장
  4. 4윤재순 임종득 인사청탁
    윤재순 임종득 인사청탁
  5. 5이븐 5인 체제
    이븐 5인 체제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