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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사 찾은 그린피스 '플라스틱 쓰레기 가득찬 대형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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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린피스가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채운 높이 5m짜리 대형 카트를 설치했다. 그린피스는 불필요한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기 위해 국내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세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0.03.26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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