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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내부회계관리 부적정 의견

이데일리 전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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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사보고서는 `적정 의견`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내부 회계관리 제도가 부적정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감사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의 감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감사한 결과 부적정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은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설계 및 운영 개념체계의 목적을 달성하기에 취약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감사결과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내부회계 관리제도는 회계처리 기준에 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해 회사가 마련한 내부통제 제도다. 상장회사는 감사인으로부터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검토받아야 하지만, 부적정 의견이 나오더라도 실질적인 제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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