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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강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또 발생, 총 430건

조선일보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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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연천·파주 일대 멧돼지서 ASF 9건 추가 확진
경기, 강원 일대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감염 멧돼지가 발생해, 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이로써 430건으로 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상서면, 경기 연천군 연천읍과 왕징면, 경기 파주시 진동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8개체와 강원 화천군 상서면 포획틀에서 잡힌 멧돼지 1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화천에서 3건 늘어 168건, 연천에서 3건 추가돼 160건, 파주에서 3건 검출돼 79건이 됐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양성 개체가 나온 지점은 ASF 감염 멧돼지가 더 나올 수 있는 지역”이라며 “포획틀과 포획 트랩을 확대 설치하고 수색을 철저히 해 감염 멧돼지를 신속하게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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