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뉴욕 항공편에 탑승했던 아시아나항공 사무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무장 A 씨가 지난 22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17일 오전 인천을 출발해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한 뒤 뉴욕에서 체류하다 2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셔틀버스를 타고 본사에 방문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무장 A 씨가 지난 22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앞서 지난 17일 오전 인천을 출발해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한 뒤 뉴욕에서 체류하다 20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셔틀버스를 타고 본사에 방문한 뒤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는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강원도 삼척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A 씨가 탑승한 항공편과 셔틀버스를 소독하고 본사 본관 1층에 대한 방역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17일부터 20일까지 함께 근무한 승무원 12명을 예방적 차원에서 자가격리하고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에 협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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