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인디필름 또 과징금...방심위 “여과없이 성행위 장면 방송”

쿠키뉴스 송금종
원문보기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인디필름이 규정위반으로 또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성행위 장면을 여과 없이 오랜 시간 방송한 인디필름 '착한 형수'에 과징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디필름이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어겨 과징금을 내는 건 지난2018년에 이어 다시두 번째다.

과징금 액수는 인디필름이 지적 후 프로그램 편성을 중단하고 영세 사업자임을 고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방심위는 이날 부적절한 성행위 장면을 수차례 방송한 엠플렉스'에로틱 컬렉션10'에도 방송법상 최고 수준 제재인 과징금을 확정했다. 과징금액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방심위는 또 7개 뉴스 중 날씨 정보를 제외한 6개 뉴스를 하루 전 보도한 뉴스 기사에서 일부만 수정해 당일 뉴스인 것처럼 방송한 춘천 MBC-AM'정오뉴스'에도 징계를 의결했다.


song@kukinews.com

쿠키뉴스 송금종 song@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